‘인간 샤넬’ 뉴진스 민지…샤넬 ‘코드 컬러 팝업’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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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뉴진스 민지의 사랑스러운 핑크 립은 샤넬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은 지난 6월 28일,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진행된 ‘샤넬 코드 컬러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샤넬 앰버서더 민지와 여자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이템을 17일 공개했다.

이날 민지는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쿠션을 사용했다. 또 루쥬 코코 밤 918 마이 로즈는 컬러가 입술 위에 맑게 레이어링 돼 투명한 반짝임을 연출한다.

아이브 이서도 참석해 매력적인 레드 립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루쥬 코코 플래쉬 91 보헴을 사용했다. 아울러 컬러 피그먼트가 담긴 마이크로 버블이 특징인 레 베쥬 뚜쉬 드 뗑으로 완성했다.

케플러 최유진은 샤넬 대표 립스틱은 루쥬 알뤼르 136 멜로디우스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쿠션은 울트라 르 뗑을 사용했다.

샤넬 관계자는 “샤넬 코드 컬러 팝업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민지, 이서, 유진이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되는 샤넬 코드 컬러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샤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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