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도 "Wow!" 놀랐다…♥지연, 하체 근력 저 정도야? "왜 무게 나랑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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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35)이 아내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의 하체 근력에 놀라워했다.

황재균은 4일 "Wow"라고 적고 영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아내 지연이 헬스장에서 하체 근력 운동 중인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이너타이 머신에서 운동 중인 지연의 모습인데, 촬영하는 남편 황재균을 향해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이내 지연은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곁에서 지연의 운동 횟수를 카운트하던 황재균은 운동기구로 다가가 지연이 설정해둔 무게를 촬영했다. 무려 290파운드(lb)였던 것. 킬로그램으로 환산하면 131kg이 넘는다. 황재균도 지연에 이어 이너타이 머신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영상에 황재균은 "왜 무게 나랑 똑같이 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야구선수 황재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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