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낚시꾼” 다니엘 헤니, 이 표정 좀 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43)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배 위에서 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야구모자를 쓴 채 한 손에 물고기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공조2’에도 출연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사진 = 다니엘 헤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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