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 됐어"…성형수술 받은 '김지민♥' 김준호, 몰라보게 젊어졌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준호(47)의 성형수술 후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개그맨 이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 형 미남 되시겠네. 눈이 아주 또렷해지셨구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눈썹하거상술'이란 태그도 함께였다. 눈썹하거상술은 눈썹 아래쪽의 피부를 절개하여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근육과 피부를 끌어올려서 골막에 고정하는 방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형외과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사진을 찍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을 놀라게 한 것은 몰라보게 달라진 김준호의 눈매. 부쩍 ??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준호는 개그우먼 김지민(38)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달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사진 = 이재형 인스타그램]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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