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방송 최초 럭셔리+감성 다 갖춘 집 공개 "이렇게 돈 쓴건 처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승기의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최근 리모델링한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기의 집을 보며 멤버들은 "리모델링하고 첫 공개 아니냐"고 물었다.

이승기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럭셔리한 자신의 집을 보여주며 "집에 보이면 뭘 해야 할 것 같고, 방치해두는 것 자체가 뭔가를 해야 하는 것 같더라"며 "집에서도 뭐라도 하려고 내가 되게 조급해 하고 있고 그래서 집에서 만큼은 쉬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이승기는 "이렇게 나를 위해서 돈 쓴 건 리모델링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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