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거뭇 수염+주황 선글라스+빨간양말 '근황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2)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7일 인스타그램에 "#AD #CHANELSS2021"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주황빛 선글라스를 쓴 지드래곤이다. 표정은 사뭇 시크하다. 수염이 거뭇하게 자란 모습이다. 손을 찍은 사진도 있는데 형형색색의 팔찌도 인상적이다. 멀리 보이는 발은 빨간색 양말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반려견 방치 논란에 오른 바 있다. 해당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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