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이 커졌다"…'나래 바' 부럽지 않은 '국주네 포차'
2020-04-24 07:29:2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홈 포차'를 확장했다.
이국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자택 베란다에 꾸며놓은 '국주네 포장마차'의 내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이국주는 "일이 커졌다. 오 마이 갓. 천막 ㄴ으로 시작했는데 ㄷ됨. 오늘은 손님 오십니다. 나를 이기는 그녀. 어항 기증하신 홍윤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어항 안에 전복 멀리서 오십니다. 나의 사랑 대빵님 홍신애 셰프 님 짱"이라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부산 멋쟁이 오빠가 손 소독제 잘 쓸게요. 와 일이 점점 커지네. 소확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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