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넘어 공포스럽다"…혜리, 'n번방 사건' 청원 동참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최근 대중을 분노케 한 일명 'n번방 사건'에 분노했다.

22일 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청원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n번방 사건'은 '박사'라는 이름을 쓴 20대 남성이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성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피해자가 7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혜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혜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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