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프리랜서 선언 후 정신없을 줄 알았다"
2020-03-20 20:14:1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이재용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수입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방송인 이재용이 출연해 MBC 아나운서 입사 지원서를 가져다 준 형 '송주영'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재용은 "많이 불러줄 줄 알았다.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고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전화가 안 오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퇴사 전 한창 프로그램 3~4개 할 때 그걸 프리가로 환산하면 테헤란에 건물 지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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