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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일릿이 '아는 형님'에 뜬다.
1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다음 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출연한다.
'하이브 막내딸'로 주목받은 아일릿은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에 이어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와 사랑을 얻었다.
또 아일릿은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둔 끼와 입담을 자랑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하는 아일릿은 여러 예능에서 갈고 닦은 예능감을 발휘해 대선배 강호동, 이수근을 비롯한 형님학교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완성할지 기대된다.
한편 아일릿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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