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리아·리현 남매 최초 공개…사랑스러움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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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의 자녀가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한 축구선수 김영권 부부와 리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권은 방송 최초로 아내와 딸 리아, 아들 리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여섯 살이 된 리아는 아빠 김영권을 향한 애교를 숨기지 않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7개월 아들 리현은 선명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현이는 누나를 따라다니며 공주 옷 입히기에 즐기지만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마구 발산해 반전 매력까지 예고했다.

남매는 "아빠가 누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아빠는 비행기를 자주 타고 키가 엄청 크다", "엄청 멋있다. 미니 특공대 같다. 아빠는 '축구 빵' 했다"고 힌트를 줘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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