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수수한 민낯 공개 "뽀루지, 얼굴이 말이 아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어무이 생신. 오늘은 우리 3대가 모인 찐 생파 외식. 어무이가 드시고 싶어 하던 양다리. 양다리는 걸치는 게 아니고 요케 먹는거임"이라며 "뽀루지 얼굴이 말이 아니고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민낯에 모자를 눌러쓰고 있다. 맑은 피부톤과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을 담았다.

한편, 이상아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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