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시계 구입 일화 "명품인데도 너무 가격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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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빈티지 아이템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빈티지템 볼 사람? 옷방도 조금?'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미국 다녀오면서 빈티지샵에서 쇼핑하는 장면을 찍으며 많은 아이템을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민경은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가리키며 "이건 미국에서 산 건 아니지민 해리 언니랑 여행 갔을 때 산 시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냥 지나가다가 으리으리한 시계샵이 있어서 '구경이나 해보자', '성공한 여자의 정취를 느껴보자'고 말하며 들어갔다"며 "에르메스 시계였는데도 너무 가격이 괜찮았다. '그냥 한 번 차볼까?'하고 봤는데 1990년도 시계였다. 내가 90년대 생인데 어떻게 안 사냐. 소비를 부르는 어떤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 강민경 유튜브 방송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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