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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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혼 8개월 차 배우 이정현이 남편인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를 최초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남편이 좋아하는 바질 페스토+닭 가슴살, 구운 방울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로 만든 샌드위치와 돼지고기 말이 도시락을 쌌다.

이어 남편이 일하는 대학병원을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정현 남편이 어떻게 생겼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이 모습을 드러내자 "오! 정일우 같아. 키도 커. 오~ 스타일리시해. 잘생겼을 거야. 완벽할거야"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정현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홍진경은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진심으로 화가 난 모습을 보였고,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움이 많아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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