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화려한 귀환…단번에 日예능 최고시청률 15.7% [투데이차트]
2019-12-09 07:25:5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1박2일 시즌4'가 높은 시청률과 함께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 첫방송 1, 2부는 시청률 12.5%, 15.7%(이하 전국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6.4%, 8.3%, SBS '집사부일체'의 4.9%, 6.7%를 뛰어넘은 수치다. 또 기존 일요예능 최강자인 SBS '미운 우리 새끼'의 15.1%보다도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1박2일 시즌4' 첫 방송에서는 원년 멤버인 가수 김종민과 새 멤버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배우 김선호, 가수 딘딘, 그룹 빅스 라비가 충청북도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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