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X옥주현, 요정들의 과감한 수영복 자태…이진 "과감하다"('캠핑클럽')

시간2019-08-12 06:58:11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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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핑클 이효리와 옥주현이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4일차,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림 같은 바다를 본 멤버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이효리였다. 초록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이효리의 모습에, 이진은 "언니 되게 과감하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효리는 수영실력을 뽐내고, 해초를 배꼽에 넣고 엽기댄스를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질세라 옥주현도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이효리와 함께 수영을 즐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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