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마시알, 최고 평점 8.3점...매과이어 8.1점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개막전에서 4골을 몰아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 평점을 싹쓸이 했다.

맨유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에 4-0 완승을 거뒀다.

또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대결은 솔샤르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전반 18분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에 마시알, 래시포드, 제임스의 연속골로 첼시를 완파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래시포드와 마시알 그리고 완-비사카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3점을 부여했다.

2개의 도움으로 중원을 지휘한 포그바는 8.2점을 기록했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 매과이어는 8.1점을 받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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