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맨정음' 유민상X김민경, 먹방계 명언 소개..."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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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훈맨정음' 유민상과 김민경은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등 먹방계의 다양한 명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은 먹방계의 다양한 명언을 언급했다.

이날 유민상과 김민경은 먹방계의 명언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는 가까운곳', '음식이 짜다고 불평말고 밥을 더 먹어라' 등 유민상과 김민경의 먹방 조언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어 수업 2교시에서는 '네글자 뭔지 알지?'게임이 진행됐다. 더불어 김성주는 이긴팀에게는 상품으로 음식 3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상팀과 김민경팀으로 나눠 게임이 진행됐고, 유민상은 "소세지와 햄이 들어간 바글바글"이라고 설명하자 이를 들은 팀원들은 "부대찌개"라고 외쳤다. 그러나 이후 문제에서는 조나단에 계속 맞추지 못하자 유민상은 조나단에게 "혹시 X맨이야"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민경은 브로콜리를 설명하려고 했지만 팀원들은 맞추지 못했다. 결국 김민경팀은 1라운드에서 어떤 문제도 맞추지 못했다.

유민상팀의 박준형이 물레방아를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하는거'라고 이상하게 설명하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문제에서도 박준형은 이상하게 설명을 했고 결국 유민상팀은 1개 문제만 성공했다.

또한 2라운드에서는 김민경팀의 이승훈이 문제를 설명했고 팀원들은 알아들었지만 오스틴강만 계속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승훈은 설명을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김민경팀은 2문제를 성공했다.

더불어 2라운드에서 박준형은 "북한에서 먹는 국수"라고 설명을 해 팀원들은 "평양냉면"이라는 정답을 맞췄다. 이어 "소떡소떡"을 설명하면서 박준형은 소 흉내를 낸 후에 "설날에 먹는 하얀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박준형팀은 네문제를 성공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승훈은 재치있게 설명하며 멤버들의 이해를 도왔다. 결국 2대1로 유민상팀이 승리를 해 간식 3종세트를 맛보았다. 이어 박준형은 장학금 룰렛을 돌렸고 50만 원의 장학금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김민경과 유민상은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동료일뿐이라며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훈맨정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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