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도빌과 인연 "17년전 영화제서 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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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중훈이 도빌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마지막 영업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영업 장소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 도빌. 알고보니 박중훈은 도빌과 인연이 있었다.

그는 프랑스 손님에게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로 도빌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 역시 "대단하다. 그렇다면 당신의 얼굴이 영화제 전당에 걸려있을 것"이라고 신기해했고, 박중훈은 멋쩍게 미소 지으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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