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역 에디 레드메인과 가수 에릭남이 다시 한번 V앱 스팟라이브 인터뷰로 조우한다.

20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측에 따르면 뉴트 스캐맨더 역의 에디 레드메인은 21일 오후 1시 2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 출연, 네티즌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에릭남이 진행을 맡아 특별한 인터뷰를 기대하게 했다. 에릭남은 이미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믿고 보는 인터뷰어로 인정받은 바. 앞서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당시에도 에디 레드메인과 만나 케미를 이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인터뷰엔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정돼 있어 호기심을 더했다. 작품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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