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내일 모레 실화?"…심으뜸, 예비신부의 탄탄 몸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결혼 전 심경을 전했다.

심으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내일 모레 실화? 어제 언니커플이랑 치킨 2마리 뭐예요. 예비신부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으뜸은 "신혼여행 어디로 가는지 맞춰보세요. 맞추는 사람 선착순 3명 커피 쏠게요!(지인불가) 바쁜 와중에.. 자꾸 이벤트하고 싶고... 자꾸 소통하고 싶고...."라며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심으뜸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심으뜸은 언더웨어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심으뜸은 오는 9월 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심으뜸의 예비 신랑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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