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팔로우미9'서 노출 담당하겠다. 19금 느낌으로"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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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혜빈이 '팔로우미9'에서 섹시를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는 장희진, 전혜빈, 김남희, 리지, 손수현, 이수민이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날 장희진은 출연진들에 "우리 이렇게 보니까 의상들이 꽃밭에 앉아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전혜빈은 "'팔로우미9'의 첫 시작을 시작했으니 꽃길만 걷고 싶은 느낌으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 코드를 지정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장희진은 "나 같은 경우는 성격상 플라워 패턴을 부담스러워한다. 최대한 화려한 패턴을 컬러감으로 우아하게 눌렀다"고 말했다.

특히 전혜빈은 "나는 이 팀에 없는 노출을 했다. 아무래도 '팔로우미9' 이니까 19금의 느낌으로"라며 "앞으로 섹시를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패션앤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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