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DJ 공개…첫날밤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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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국내 최초의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주최 PL엔터테인먼트)이 26일 DJ를 공개했다.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측은 앞서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뮤지컬 음악 콘서트 뿐 아니라 춤과 노래가 있는 뮤지컬 토크쇼,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가을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심야 영화로 뮤지컬영화 '시카고'를 공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킬 국내 최고의 DJ를 공개하며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9월 3일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JMF 시파티'는 국내 최고의 DJ인 INSIDECORE, PEACHADE, VANDAL ROCK이 출연하여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디제잉 무대로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첫날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일렉트로 하우스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SBS MTV '매시업'에서 가수 서인영의 EDM 마스터로 대중에게까지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실력파 DJ 듀오 INSIDECORE와 자유분방함으로 멜로딕하고 리듬감 넘치는 하우스를 기반으로 테크노, 일렉트로 등 한 장르에만 속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그루부한 비트의 디제이셋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여성 DJ PEACHADE, 그리고 Funk & Soul, Electro house, Tra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면서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EDM 씬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VANDAL ROCK’이 출연, 강렬하고 신나는 디제잉 공연으로 관객들과 호흡한다.

'JMF 시파티'는 '워터밤',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월드 DJ 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등 국내의 유수의 페스티벌과 파티에 초청 받아온 국내 최고의 실력파 DJ들의 출연으로,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면모를 더한다.

또 지난 22일 페스티벌의 주요 셋리스트를 대표하는 작품명이 공개된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메인 스팟은 뮤지컬 마니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작품과 대표곡, 출연 배우들을 매칭 시키는 등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오는 9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기존의 공연장 관람 문화가 아닌 먹고, 마시며, 함께 노래 부르고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뮤지컬 콘서트 페스티벌로, 뮤지컬 마니아 관객과 일반 관객을 아우르며 뮤지컬과 음악으로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현재 절찬 판매 중인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가족, 친구, 연인과 떠나는 첫 가을 여행,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4인 패키지'를 기획, 3장을 구입하면 1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1일권 264,000원에, 2일권 39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일권은 7만 7천원에, 2일권을 1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할인'도 있다. 할인은 29일까지 각 100세트에 한정 판매한다.

[사진 = PL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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