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수제자' 동호 "23세 득남, 아내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랬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1월 1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DJ 동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은 산모를 위한 배추 게탕, 아기를 위한 옥수수 감자죽 강습을 위해 동호를 불렀다.

심영순은 이어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동호는 "23세고, 아들 아셀이를 낳은 지 3개월 됐다"고 답했다.

이에 심영순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라고 말했고, 동호는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랬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심영순은 "그래도 그렇지. 좀 기다리지"라고 말했고, 동호는 "요즘에는 일찍 낳는 게 더 좋다고 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DJ 동호. 사진 =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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