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와이스, AOA 꺾고 1위 '트리플크라운'

시간2016-05-26 19:27:30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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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걸그룹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75회에는 걸그룹 AOA와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초록색의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정연은 "5주차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팬 여러분들 정말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나는 곡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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