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이병헌 근황사진 공개 "韓 슈퍼스타·멋진 남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이병헌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27일(현시지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은 한국의 슈퍼스타, 멋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히 앉아 있는 크리스 프랫과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은 영화 '황야의 7인' 빌리 록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수염을 기른 채 포스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안톤 후쿠아 감독의 영화 '황야의 7인' 촬영 중이다. 1962년 개봉작을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크리스 프랫과 이병헌(오른쪽). 사진 = 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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