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모닝와이드' 기상캐스터 활약, 新날씨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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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카라 박규리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박규리는 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속 코너 'Wether Show'(웨더쇼)에서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날씨 소식을 전했다. 박규리는 시원한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라가 아닌 기상캐스터로 날씨를 전하게 됐다. 긴장도 되고 손발이 떨린다"며 기상캐스터에 첫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규리는 "오늘 하루, 날씨여신으로 깜짝 변신한 규리가 전해드리는 날씨"라며 폭염주의보와 장마를 예고했다. 또 "더위에는 둥글레차를 많이 마시면 좋다"며 유용한 정보를 알렸다.

또 박규리는 장마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전하며 '특급 피로회복 처방전'을 전했다. 박규리는 "신애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장마가 이어지는 수, 목요일에는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금요일에는 인도양으로 떠난 '정글의 법칙'을 보며 피로를 회복하면 좋다"며 깜찍한 피로회복 방법을 전했다.

한편 '모닝와이드' 속 '웨더쇼'는 매주 월요일 다양한 셀러브리티를 기상캐스터로 초대해 다양한 색깔이 묻어나는 날씨예보를 전할 예정이다.

[SBS '모닝와이드' 박규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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