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유미母, 가상결혼 종료 소식에 "사위→정준영씨"

  • 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유미 어머니가 딸의 가상 결혼 종료소식을 듣고 정준영에게 거리감을 둬 웃음을 안겼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가상 결혼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들의 물건을 처분하기로 결정,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정유미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오늘 우리 마지막 날"이라며 "마지막으로 덕담 한 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정준영을 특별히 예뻐하며 사위라고 불렀던 정유미의 어머니는 "너무 잘 하고 있다"면서도 사위라는 호칭 대신 "정준영 씨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준영에게 거리감을 둔 정유미의 어머니.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