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틴탑, 소아병동 환우들과 야구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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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 관계인 그룹 신화의 앤디와 틴탑이 훈훈한 정을 전한다.

앤디와 틴탑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경기를 서울대학교 대학병원 소아병동 어린이들과 함께 관전한다.

이날 틴탑은 경기에 앞서 어린이들과 LG 야구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배워보는 야구교실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앤디는 한창 신화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틴탑과 환우들의 만남 소식에 참석을 자청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앤디와 틴탑, 환우들의 특별한 야구장 방문기는 내달 5일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공개된다.

[환우들과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는 앤디(왼쪽)와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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