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 투샷을 공유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공교롭게도 우리 둘 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상황. 먼저 끝나게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매력발산하는 영애와 오랜만에 대학후배 정호도 보고 다른배우들과의 멋진 호흡도 무대가 인상적. 영애야~막공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이영애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배우 모두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 중이며,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