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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만두먹방을 선보였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소떤여자 with 먹빵러들'이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이 게재됐다.
박보검은 간식으로 준비된 왕만두를 한입에 넣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복스럽게 만두를 먹는 박보검을 보고 "보검이가 만두를…"이라며 웃었고, '만두 좋아하는 양관식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후 김소현은 박보검을 가리키며 "여긴 너무 천사잖아요. 오빤 옆에서 '우리랑 같이 있는 게 즐겁지 않아?' 하는데, 저는 농담 따먹기도 살짝 짓궂은 걸 좋아하거든요. (감독님께) '이제 쓰러질까요? 집 가고 싶으세요? 얘기해주면 지금 쓰러지겠다' 이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상이는 "'폭싹 속았수다'도 CG가 많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전문가들은 아는구나"라도 말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아니요. 그게 다 비하인드로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소현은 "아니 가만 보면 오빠가 제일 나빠요"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이들이 등장하는 '핑계고'는 오는 10일 오전 9시 공개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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