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홈쇼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8일까지 6주간 상반기 최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프로모션은 기존 ‘슈퍼H페스타’ 대신 ‘다드림감사제’, ‘브랜드올스타전’, ‘더드림감사제’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오는 5월 11일까지 다드림감사제를 통해 누적 30만원 이상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진공밀폐용기 10종 세트 또는 3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어 5월 12~25일에는 브랜드올스타전을 연다. 행사 기간 프리마클라쎄, 비에날씬 다이어트유산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H포인트 10% 적립(최대 5만원)과 최대 10% 카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만원 이상 방송 상품이나 현대H몰 상품 구매 또는 상담 예약 시 ‘순금 네잎클로버’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순금 경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5월 26~6월 8일에는 더드림감사제를 열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피카 날개없는 선풍기 또는 3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드림감사제와 더드림감사제 기간에는 하루 선착순 5만명에게 총 560억원 상당 쿠폰팩도 준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5000원 쿠폰과 구매 금액의 10% 할인 쿠폰 등으로 포함된다.
이외에도 매일 방송 상품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창사 24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다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전년보다 다양하게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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