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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건강기능식품 이커머스 세인세인리테는 약사 인플루언서 ‘리즈약사’ 박보람 대표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소아청소년 희귀병 환자 치료를 위한 사회사업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보람 세인세인리테 대표는 작년 10월부터 ‘러브비(LOVE BEE)’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해오고 있다. 러브비는 ‘사랑과 생명을 멀리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러브비 첫 활동으로는 작년 10월 31일 인천 해성보육원에 어린이 경옥고 ‘금옥보감’과 모비타의 프리바이오틱스, 더마 울트라 엑토인 바디로션, 세라일론 수딩밤을 전달한 바 있다.
박보람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또 아이들 건강을 상담하는 약사로서 소아청소년 희귀병 환자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두번째 러브비 프로젝트를 실천해 기쁘고, 앞으로도 건강한 기부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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