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이수현이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모델에 발탁됐다.
배럴은 15일 모델 겸 배우 이수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2025년 스윔웨어 화보를 첫 공개했다.
이수현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막내 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럴 측은 “이수현이 패션 모델로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소화력을 지녔으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건강하면서도 감도 높은 배럴의 스윔웨어룩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수현이 함께한 배럴의 25년 스윔웨어 컬렉션은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에센셜 라인부터 워터 스포츠의 액티브함을 담은 모션 라인, 휴양지에 어울리는 리조트룩의 노티컬 라인, 한 여름 뜨거운 해변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라인까지 총 4개의 라인으로 출시한다. 특히 워터파크, 휴양지 리조트, 해변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스윔웨어 스타일 구성을 전년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여기에 패밀리룩, 커플룩, 시밀러룩 등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코디가 가능하도록 맨즈, 키즈 라인도 강화했다. 또한 루즈핏, 커버업, 반팔 래쉬가드 등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 아이템도 추가로 기획했다.
배럴 관계자는 “위터 스포츠 대표 브랜드 배럴은 매해 새로운 스타일로 스윔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며, 올해는 특히 배럴만이 제안할 수 있는 보다 감도 높은 디자인과 뉴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면서 “앞으로 이수현과 함께 다채롭고 감각적인 스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럴은 이수현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 론칭과 신규 리조트 웨어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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