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진서연, 모닝루틴도 남달라…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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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진서연이 완벽한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제주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그의 모닝 루틴은 물론 제주 하우스까지 공개된다고.

이날 공개되는 진서연의 VCR은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5시 30분 어둑어둑한 다락방에서 시작됐다. 스산한 분위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흰 옷을 입은 진서연이 조용히 등장했다. 진서연은 다락방에서 작은 불씨를 켜는 등 의미심장한 의식을 이어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진서연의 모닝 루틴 중 하나인 아침 명상을 위한 준비였다.

잠시 후 진서연이 명상에 돌입했다. 꼿꼿한 자세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 진서연의 포스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고 표현해 진서연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무려 1시간 여의 명상을 마친 진서연은 얼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꺼먼 가루를 발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 '이건 또 무슨 의식일까?' 궁금해하는 가운데, 진서연이 깜짝 놀랄 만한 대답을 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의 새로운 제주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얼마 전 이사했다는 진서연의 제주 하우스는 집안은 물론 집 앞 마당에서도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망을 자랑한다고. 산방산의 기운을 받은 것 외에도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진서연의 취향저격 아이템들이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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