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 데뷔 10년 만 팬미팅 '학부모총회' 개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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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적재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적재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가 총 2회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학부모총회'는 적재의 공식 팬클럽 '학부모회'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초대한다는 의미와 재치 있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적재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적재의 데뷔 10년 만에 첫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는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5월 13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 및 상세 정보는 적재 공식 SNS 및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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