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정말 다 가졌구나!"…실력+나이+외모+소속팀+대표팀 그리고 여자친구! '英 최고 왁스의 등장에 열광'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주드 벨링엄. 그는 정말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다. 

벨링엄은 20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향하고 있는 축구 선수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단 번에 세계 최고의 클럽 에이스로 등극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득점을 책임졌고, 빅매치 승리의 영웅을 책임졌다. 이에 올 시즌 스페인과 유럽은 '벨링엄 신드롬'이 일어났다. 

또 벨링엄이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심이 됐다. 벨링엄이 폭발하고 있고, 이에 잉글랜드 대표팀은 유로 2024의 유력한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수많은 전설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고, 차기 발롱도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세계 축구 선수 가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가히 지금은 '벨링엄 세상'이다. 

축구 실력과 함께 벨링엄은 잘생긴 외모, 186cm의 훤칠한 키도 가졌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에서 뛰고 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에이스이기도 하다. 나이는 이제 겨우 20세. 그리고 벨링엄은 멋진 여자친구도 가졌다. 

영국 최고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선수 아내·여자친구)'의 등장이라고 열광하고 있다. 벨링엄은 최근 네덜란드 모델 여자친구가 새롭게 생겼는데, 그녀는 벨링엄만큼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벨링엄 시대에 등장한 여인,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벨링엄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25세 네덜란드 모델 로라 셀리아다. 벨링엄이 로라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밝혀졌다. 로라는 37만명의 팔로어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녀는 여러 패션 브랜드의 모델을 맡으며 큰 성공을 누렸다. 또 자신이 설립한 모델 에이전시의 대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벨링엄은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그녀는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 중 한 명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주드 벨링엄의 여자 친구 로라 셀리아. 사진 = 더선]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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