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신증권이 온라인 고객패널 ‘2024 대신 프렌즈’를 20명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프렌즈로 선정된 고객은 5월부터 약 4개월간 대신증권 금융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 수행건별로 활동비 최대 10만원 제공된다. 활동 결과에 따라 우수패널로 선정되면 상금이 제공된다. 상금은 1등 50만원(1명), 2등 30만원(1명), 3등 20만원(2명)이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

‘2024 대신 프렌즈’는 대신증권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30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5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임유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소비자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패널 제도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 친화적인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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