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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 'D-30', 새롭게 태어난 대회 어떻게 바뀌나

시간2024-04-02 10:51:5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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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시우와 토미 플릿우드가 브릿지키즈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CJ그룹
지난해 김시우와 토미 플릿우드가 브릿지키즈를 통해 골프 꿈나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CJ그룹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 상금 950만 달러)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이자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풀-필드 대회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이외에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의 투어 시드 그리고 당해 년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CJ그룹은 지난해 9월, 2024년부터 10년간 바이런 넬슨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계약을 맺으면서 더 CJ컵은 PGA투어에서도 유서깊은 대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2017년부터 쌓아온 더 CJ컵의 대회 유산과 PGA 투어 최초의 선수의 이름을 딴 대회인 바이런 넬슨의 전통이 융합되며, 선수와 팬 모두에게 최고의 골프 축제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녹여진 더 CJ컵의 유산

더 CJ컵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3년간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개최됐고, 이후 3년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미국 네바다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열렸다. 올해부터는 바이런 넬슨과 함께 새로운 대회로 변모한 만큼 CJ그룹은 그동안 쌓아온 더 CJ컵의 유산을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최대한 계승해 전통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년 시작된 댈러스 지역의 대표 대회로 1968년부터 PGA 투어 레전드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딴 대회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의 비영리 단체인 댈러스 세일즈맨십 클럽(Salesmanship Club of Dallas)이 주최하며, 이경훈, 강성훈, 배상문 등 한국 선수가 4번 우승을 하며 국내에 잘 알려진 대회이다.

특히 CJ소속 이경훈은,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대회와 깊은 인연을 만들었고, 지난해에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가 PGA 투어에서 5년 만에 다시 우승하며 큰 화제가 되었었다. 이 대회는 댈러스 지역의 큰 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20만 명의 관중이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 하나뿐인 PGA 투어 정규대회로 시작한 더CJ컵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이런 넬슨과 어떤 방식으로 융합될 것인지 기대된다.

가장 먼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과 한글을 모티브로 탄생한 더 CJ컵의 트로피를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도 그대로 사용한다. 모든 출전 선수의 한글 이름을 각인했던 지난 대회와 달리 ‘더 CJ컵 바이런 넬슨' 에서는 역대 우승자들의 이름을 새겨 의미를 더한다. 실제로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를 비롯해 이경훈, 강성훈, 배성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한국 선수들, 그리고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샘 스니드, 톰 왓슨, 프레드 커플스, 어니 엘스 등 PGA투어 레전드 선수들의 한글 이름까지 트로피에 새겨진다.

그리고 2017년부터 진행해온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 역시 그대로 이어간다. 브릿지 키즈는 PGA투어 선수들이 꼴프 꿈나무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레슨을 하며 유망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더 CJ컵만의 CSR 프로그램이다. 다가오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도 안병훈과 PGA 투어 스타가 댈러스 지역 및 한인 골프 유망주 10명을 만나 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J그룹은 어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선수와 팬들이 K-Food를 경험하고 전 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CJ그룹
선수와 팬들이 K-Food를 경험하고 전 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CJ그룹

▶비비고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더 CJ컵 바이런 넬슨’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그간의 ‘PGA 투어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던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PGA 투어 선수와 전세계 골프 팬들이 한식을 경험하고, 나아가 비비고가 전세계인에게 명실상부한 ‘K-푸드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더 CJ컵을 경험한 선수들은 대회장에서 제공되는 한식에 호평을 보이며 K-푸드의 매력을 느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CJ그룹은 출전 선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스 다이닝(Player’s Dining)’에서 비비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제공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탄생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념해 새로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선정에는 한국 팬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CJ 그룹은 현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을 선보이고 맛볼 수 있는 ‘비비고 컨세션’도 운영한며 비비고 주력 제품인 만두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의 맛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비비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식으로 더 맛있는 일상’을 뜻하는 ‘Live Delicious’의 가치를 전달해 K-푸드 세계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J그룹 관계자는 "PGA 투어에서 빠르게 자리잡았던 더CJ컵이 역사와 전통의 바이런 넬슨 대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더 CJ컵의 독창적인 대회 유산과 바이런 넬슨의 역사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K-푸드와 K-컬쳐의 우수성을 전세계 많은 골프 팬들에게 알리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하나의 스포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선수와 팬들이 K-Food를 경험하고 전 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CJ그룹
선수와 팬들이 K-Food를 경험하고 전 세계에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CJ그룹
더CJ컵 in 사우스 캐롤라이나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CJ그룹
더CJ컵 in 사우스 캐롤라이나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CJ그룹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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