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이 효심으로 지은 집. 대박 개발 호재로 엄청나게 오를 것"[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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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부모님께 선물한 유럽 별장을 연상시키는 럭셔리 타운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 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은혁은 가족에 대한 애정이 유독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은혁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 8월이었지. 은혁의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실 은혁 씨 아버지는 은혁 씨랑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소식을 듣고 더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은혁 씨가 부모님께 집을 선물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연예부 기자는 "효심이겠지. 최근 은혁 씨 어머니의 건강이 부쩍 쇠약해 지졌다고 한다. 그래서 가족들이 어머니와 함께 전부 다 모여 살기 위해서 은혁 씨가 그동안 번 돈으로 이 집을 짓게 된 것이지"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부 기자와 부동산 전문가는 "이 집은 대지 전용 면적이 약 190평이다",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준 거실은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줬다. 주방은 거실과 거의 일체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너무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보통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려고 화이트 톤을 많이 선택을 하는데 주방은 넓어도 너무 넓다보니까 원목으로 오히려 고급스러움을 살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은혁의 집은 또 방 3개, 욕실 4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은혁 어머니의 욕실에는 욕조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 TV가 있고 은혁의 방에는 초호화 욕실이 있었다.

이를 본 오상진은 "저게 욕실이야?", 이지혜는 "나 순간 거실인 줄 알았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부동산 전문가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화장실, 사우나,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사우나는 건식으로 편백과 맥반석 돌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어 "이 집은 분양가가 약 16억 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대박 개발 호재가 났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시 처인구에 2백만 평 규모로 개발된다고 한다. 그래서 땅값이며 집값이며 엄청나게 오를 것 같은 상황이 됐다"고 알려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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