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뉴스]네이마르, PK골 세리머니...축구화를 머리에 이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11일 프랑스 아미앙에서 벌어진 프랑스컵 8강 2차전 아미앙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축구화를 머리를 얹는 이색적인 포즈로 골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2-0으로 승리한 파리생제르맹은 4강에서 렌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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