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전에 '엄마', 장쯔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공개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배우 장쯔이가 조금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장쯔이는 자신의 SNS에 "제일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 선물. 싱싱이 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장쯔이의 둘째 딸 싱싱이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엄마 장쯔이의 뿌듯함이 담긴 이 게시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2만 8천이 넘는 좋아요 수를 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싱싱은 커서 엄청 미인일 거에요, 평생 행복하세요" "귀여워요! 싱싱이 표정이 안 보여 아쉽네요" "축하해요" "부러워요"라며 배우가 아닌 엄마 장쯔이에게 축하 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중국 가수 왕펑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12월 딸 싱싱을 출산했다.

[사진 = 장쯔이 웨이보 영상 캡처]

최세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