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데뷔 첫 연기도전…"영화 '전력질주' 촬영 준비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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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다현. / 마이데일리
그룹 트와이스 다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다현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스포츠드라마 장르의 독립 장편 영화로, 이숭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은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다현의 연기 도전은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채영, 쯔위를 포함해 9명 중 팀 내 첫 번째다.

그룹 트와이스 다현. / 마이데일리
그룹 트와이스 다현. / 마이데일리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

또한 트와이스는 7월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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