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강혜원이 토털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 (Vaseline)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유니레버의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은 2일 강혜원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며 화보와 광고를 공개했다.

유니레버 측은 강혜원의 모델 발탁에 대해 “순수하면서도 깨끗하고 건강한 매력이 바세린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2024 바세린 립테라피 캠페인은 ‘내 입술 배리어, 젤리 코팅’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쉬운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강혜원과 함께한 바세린 립테라피의 영상 광고는 건조한 립을 고민하던 강혜원이 바세린 립을 만나서 기분 좋은 젤리 코팅의 보호된 기분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숏폼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바세린 브랜드매니저 양선아 과장은 “젤리 코팅으로 입술을 강력하게 지켜주는 바세린 립케어의 차별성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라며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특히 유니레버 오리지널 바세린 립케어만의 탁월한 보습력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니레버의 립케어 브랜드 바세린 립테라피는 오리지널 젤리가 함유된 다양한 제품들로 한국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혜원은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지난 2월에는 첫 단독 팬미팅 ‘2024 강혜원 팬 미팅 투어 : 혬스 다이어리(2024 Kang Hye Won Fanmeeting Tour : 'Hyem's Diary)’를 개최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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