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 5천억” 테일러 스위프트, 목걸이는 단돈 16만원 “순식간에 품절”[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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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소셜미디어
테일러 스위프트/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검소한 액세서리가 화제다.

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라브베이거스에서 열린 패트릭 마홈스의 제15회 마홈스 재단 골프 클래식 갈라에 참석했다.

스위프트가 착용한 비탈리 쉬머 목걸이는 120달러(약 16만원)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순식간에 품절됐다.

페이지식스는 1일 “주얼리 회사 측은 다행히도 스위프트의 데이트용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사전 주문을 받고 있으며, 늦어도 7월 10일까지 배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브스는 지난달 2일 스위프트가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수익과 음반·음원 판매 수입, 부동산 투자 등으로 총 11억 달러(1조 5,180억 원)로 추정되는 재산을 모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억 달러가 넘는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라고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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