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 어린이날 맞아 대형 합체 완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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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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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 중심의 대형 합체 3종이 어린이날 특별기획으로 출시된다.

29일 콘텐츠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사파리세이버 올스타 △경찰특공대 K캅스&트루 올스타 △마이티가드 X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5단 합체인 사파리세이버 올스타는 프론경찰차와 에이스레스에서 출발한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의 첫 대형 합체 완구다. 크리스탈 콘셉트에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가슴과 독수리인 호크아이의 번쩍이는 은색 날개가 장착된 왼쪽 어깨가 더해지며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어필한다. 여타 합체 완구들과 비교해도 머리 하나가 더 크다.

가성비로는 경찰특공대 K캅스&트루 올스타를 주목하자. 4단 합체 K캅스, 경찰견 트루, 칩 2개가 든 시계까지 3종의 개별 제품에 통일성을 부여해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블랙을 기본색, 골드를 테두리색으로 잡은 K캅스 합체물, 트루, 시계는 강렬하고 단호한 이미지다.

4단 합체 마이티카드 X는 현재 TV에서 방영되는 헬로카봇 애니메이션에서 맹활약 중이다. 기존 노란색 이미지에서 하얀색과 빨간색 위주로 대변신했다. 전체적으로 산뜻하면서 친근한 인상이 강화됐다.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탑승한 미니 크루는 분리되어 활약할 수 있다.

초이락 관계자는 “헬로카봇 10주년인 올해 어린이날은 매력적인 올스타 시리즈의 최신 대형 합체 완구들과 함께 맞이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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