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배우 손석구가 농심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새 모델이 됐다.

농심은 최근 호감을 주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석구 배우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농심이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제품이다.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하고, 소고기 풍미와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린 스프 등으로 더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칼로리는 20% 이상 낮추고 칼슘 함량은 높여 영양을 보강했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더 블랙은 고유의 갓 볶은 간짜장 맛을 한층 강하게 살렸다”며 “큼직한 고기 건더기와 양배추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모두를 잡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내달 3일부터 본격 선보이는 TV 광고 영상은 짜파게티 더 블랙의 ‘더’ 쫄깃한 면발과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손석구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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