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대상 ‘제2회 밋업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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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과 함께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과 함께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생과 함께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밋업 프로젝트는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70여명 장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장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장학생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혁신을 주제로 ‘생성형 AI에서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까지’에 대한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특강과 더불어 장학생 정보교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장학생 6963명을 지원했다. 글로벌 특파원(기자단), 쉐어링데이(봉사활동)등 장학생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장학생이 자기개발 역량을 높이고 양질 정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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