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6개월 맞아? 탄탄 복근 “내 자신에게 칭찬”

김윤지/소셜미디어
김윤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윤지가 임신 6개월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채널에 "그 어느때보다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 편안한 소재와 착용감 그리고 내가 항상 추구하는 밝고 건강한 쿨룩까지 겸비한 운동복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신 6개월차에 진행한 광고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안 관리해온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윤지는 임신 6개월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김윤지가 현재 임신 중인 것이 맞다.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본명 최영근·77), 국악인 김영임(69)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40) 씨와 결혼했다. 김윤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것은 결혼 3년 만이다.

김윤지는 지난 2022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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