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엔엘 인터내셔널의 갓소스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드라마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영하여 화제를 모은 ‘7인의 탈출’ 시즌 2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복수극이다.

갓소스는 고춧가루 베이스의 분말 형태로 매운 맛을 1~3단계로 구별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휴대와 보관이 편하며 메인 재료와 물, 갓소스만 있으면 떡볶이, 제육볶음 등 매운 맛이 필요한 어떤 음식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갓소스는 출시 이후 최초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라면서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과 갓소스의 쉬운 사용법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갓소스는 지난해 11월 다양한 국가로 수출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소고기 성분을 뺀 ‘비건 갓소스’를 선보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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